"윤달에만 이장할 수 있다"라고
알고 계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순창 묘지이장은 1년 365일 어느 때든 진행이 가능하고,
윤달이 아니어도 매달 좋은 날(길일)이 따로 있습니다.
조금 긴 글입니다.
바쁘신 분은 맨 아래 요약부터 먼저 보셔도 됩니다.
같은 이장인데도 어떤 분은 훨씬 적은
예산으로 끝내고, 어떤 분은 생각보다
금액이 올라갑니다.
차이는 현장 상태에서 납니다.
비용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이렇습니다.
봉분 기수
1기 기준이며, 합장묘나 선산에
여러 기가 있으면 기수만큼 달라집니다.
석물 및 상석 유무
비석·상석·석등이 있으면
수작업으로 해체해야 해서
시간이 더 걸립니다.
차량 진입 여부
임도 끝, 산 중턱처럼
장비가 못 들어오는 자리는
사람이 직접 올라가 수작업으로 진행합니다.
차가 닿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은
작업 시간 차이가 납니다.
유골 수습 난이도
봉분 연수가 오래될수록,
또는 습기가 많은 자리일수록
수습 상태가 다릅니다.
화장장까지의 운구 거리
관할 화장장이 어디냐에 따라
이동 시간이 달라집니다.
구체적인 금액은 묘소 위치와 상태를
먼저 여쭤보고 안내해 드립니다.
블로그 이미지를 누르면 전화가 연결됩니다.
댓글이나 쪽지로 먼저 여쭤보셔도 됩니다.
관리가 어려워져서 이장을 고민하게 되는 경우
순창은 섬진강 수계를 끼고
산자락이 많은 지역입니다.
선산이 깊은 산기슭에 자리한 경우가 적지 않고,
후손들이 도시로 떠나면서 매년
벌초조차 쉽지 않다는 분들을 자주 뵙습니다.
이장을 결심하게 되는 사정은 대개 세 가지입니다.
찾아가기 어려운 거리,
해마다 올라가기 버거워진 나이,
그리고 관리를 이어받을 후손이 줄어드는 현실.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되신다면,
지금 고민이 틀린 것이 아닙니다.
순창 묘지이장을 결정하셨다면, 그다음
단계는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습니다.
이장·개장·천장, 용어가 헷갈리신다면
비슷해 보이는 말들인데,
실제로 많이 여쭤보시는 부분입니다.
이장, 또는 한자어로 천장(遷葬)이라 하면
묘를 다른 자리로 옮기는 행위 전체를 말합니다.
개장은 그 과정에서 봉분을 열어 유골을 꺼내는
행정·실무 행위를 가리킵니다.
면례(緬禮)는 이 과정을
옛말로 정중하게 표현한 것입니다.
결국 세 단어 모두 같은 흐름 안에서 쓰이는 말이라,
일상 대화에서는 "이장" 하나로 통해도 됩니다.
처음 연락을 주시면
묘소 위치와 기수, 석물 여부 등을 여쭤봅니다.
현장 사진이 있으면 보내주시면 더 정확합니다.
이장·개장은 매번 사전 답사를 가는
것이 아니라, 전화 상담으로 상황을
파악해 진행하고 상황이 애매한 경우에만
따로 답사를 합니다.
상담이 마무리되면 개장신고 서류를
안내해 드립니다.
묘가 있는 지역이 순창군이라면 해당
읍·면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시면
되고, 온라인을 선호하신다면
정부 24에서도 개장신고가 가능합니다.
방문 신청은 당일 발급이 대부분이고,
정부 24는 2~3일 걸릴 수 있습니다.
신고가 완료되면 화장장 예약을 잡습니다.
화장장 예약과 당일 운구까지가
저희 뿌리깊은장묘의 기본 작업 범위입니다.
화장 이후 납골당 안치, 평장묘 조성,
산분장(자연장) 등은 별도 작업이며,
원하시면 연결해 드립니다.
대표인 제가 상담부터 현장 작업,
마무리 확인까지 직접 진행합니다.
상담하는 사람과 작업하는 사람이 따로인 구조가 아닙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순창 묘지이장은 계절을 가리지 않습니다.
봄·가을에 문의가 많이 오긴 하지만,
여름이나 겨울에도 작업은 진행됩니다.
한 가지 현장에서 보면 종종 있는 경우가,
논밭 한편이나 밭둑 위에 자리한 산소입니다.
이런 자리는 오히려 작물 수확이 끝난
늦가을이나 겨울에 작업하는 것이 더 수월합니다.
주변 식생이 정리된 뒤라 발도 잘 들어오고,
밭 주인과의 협의도 자연스럽습니다.
윤달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예로부터 윤달에는 개장·이장을 해도 탈이 없다 하여
그 시기에 문의가 몰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가오는 윤달은 2028년 윤 5월입니다.
그런데
꼭 윤달을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매달 좋은 날이 있고,
날짜를 잡을 때 손 없는 날과
가족 사정을 함께 고려해 드립니다.
저 스스로 장묘 일을 하면서
풍수와 택일을 따로 공부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단순히 파고 옮기는 것만으로는 제대로
모시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에서입니다.
순창 묘지이장은 뿌리깊은장묘가
상담부터 화장장 운구까지 직접 진행합니다.
현장이 험하거나 차가 못 들어오는
자리라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파묘 작업만 누적 1,000기 이상,
전국 각지에서 작업해 왔습니다.
처음 연락하실 때는 묘 위치(시·군)와 기수
두 가지만 말씀해 주시면 그
자리에서 바로 안내해 드립니다.
댓글이나 쪽지로 먼저 여쭤보셔도 됩니다.
이것저것 물어보셔도 부담 없습니다.
급하신 분을 위한 요약
글이 길어 다 읽기 어려우시면,
아래 요약만 보셔도 됩니다.
순창 묘지이장은 1년 365일 가능합니다.
비용은 봉분 기수·석물·진입 여부·운구
거리에 따라 달라집니다.
개장신고는 순창군 읍·면사무소 또는
정부 24에서 가능합니다.
상담 → 개장신고 안내 →
화장장 예약 → 개장·수습 →
운구까지가
기본 작업입니다.
윤달이 아니어도 매달 좋은 날이 있으니
사정에 맞게 진행하면 됩니다.
전화나 문자로 위치와 기수만 알려주시면 바로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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