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장묘

보성 평장묘, 호남 전역 출장 뿌리깊은장묘

뿌리깊은_장묘 2026. 9. 14. 21:47

 

명절이 지나고 나면 산소를 한 번 바라보게 됩니다.

벌초하러 가기도 버거워진 산중 봉분

앞에서, "이 자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고민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보성 평장묘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는

것도 꼭 이맘때입니다.

​

글이 조금 깁니다.

바쁘신 분은 맨 아래 요약을 먼저 보셔도 됩니다.


봉분은 없애고, 묘는 지킨다 — 보성 평장묘가 선택받는 이유 ​

 

부모님 산소를 지키고 싶은데 봉분 관리가

점점 어려워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식들이 도시로 나가고, 오가는 길은

멀고, 여름이면 풀이 묘를 덮어버립니다.

그 현실 앞에서 자연스럽게 고민하게 되는

것이 봉분을 없애고 평평하게

조성하는 방식입니다.

​

보성은 산지가 많고 임도가 깊이 들어간

지형이라, 이장을 고려할 때 접근성이

걸림돌이 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이장보다 현재 자리를

유지하면서 관리하기 쉬운 형태로 바꾸는

쪽을 택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보성 평장묘는 그 두 고민이 만나는 지점에 있습니다.

​


자연장·납골·평장묘 — 헷갈리는 세 가지 방식

 

비슷해 보이지만 방식이 다릅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

자연장(잔디장·수목장·화초장)

유골을 흙이나 나무 주변에 묻어

자연으로 돌리는 방식입니다.

비석이나 경계석 없이 표식만 남기는

경우가 많고, 시간이 지나면 자취가

희미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

납골(봉안당·봉안묘)

유골함을 건물 안 칸막이(봉안당)나

야외 석조 구조물(봉안묘)에 모시는 방식입니다.

관리가 편하지만 공간 임대료·관리비가

지속적으로 발생합니다.

​

평장묘

유골을 매장하되 봉분을 만들지

않고 땅과 같은 높이로 조성합니다.

비석이나 상석, 둘레석으로 자리를

표시하고, 잔디나 파쇄석으로 마무리합니다.

가족 묘지·가족 납골묘 형태로 조성해 여러

기를 함께 모실 수도 있습니다.

​

세 방식 중

"묘로서의 형태는 남기고 싶되, 풀과의 전쟁은 끝내고 싶다"라는

분들이 평장묘를 선택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


보성 평장묘, 비용을 가르는 요인

 

구체적인 금액은 현장을 직접 보지 않고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같은 평장묘라도 아래 요인들에 따라

예산이 달라집니다.

​

조성 면적
1기용 단독 자리와 4~6기를
함께 모시는 가족 묘지는

면적 자체가 다릅니다.
마감재 종류
잔디·파쇄석·판석·현무암 등
선택하는 마감재에 따라
시공
단가가 달라집니다.
경계석(둘레석) 시공 여부
경계석 없이 단순 평탄화만 할 것인지,
석재로
테두리를 두를 것인지에 따라
금액
차이가 납니다.
비석·상석 설치 여부
비석이나 상석을
추가하면 석재 가공비·시공비가
별도로 들어갑니다.
현장 접근성
차량이나 장비가 가까이
닿을 수 있는 자리인지, 사람이 자재를
직접 짊어지고 올라가야 하는 자리인지에
따라 인건비가 달라집니다.

 

현장을 보고 처음 말씀드린 금액 그대로 진행합니다.

예상치 못한 추가금이 붙어 당황하지

않도록, 답사 때 꼼꼼히 보고 정확히 안내해 드립니다.

보성 평장묘 비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블로그 댓글이나 쪽지로 먼저 연락 주시면 됩니다.

​


좋은 자리 고르는 눈 — 답사에서 함께 살펴보는 것들

 

평장묘는 조성 전에 반드시 현장 답사를 갑니다.

단순히 공사 범위를 재는 것이 아니라

자리가 적합한지를 먼저 확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현장에서 눈여겨보는 것은

배수, 햇빛, 바람 세 가지입니다.

배수가 나쁜 자리는 잔디가 자리를

잡기도 전에 물이 고이고, 장마가

지나면 마감재가 흘러내립니다.

햇빛이 너무 들지 않는 음지는 잔디

활착이 어렵습니다.

바람이 세게 드는 곳은

파쇄석 마감재가 흩어지기 쉽습니다.

​

저는 장묘 일을 하면서

풍수와 택일을 따로 공부했습니다.

파고 옮기는 기술만으로는 자리를 제대로

볼 수 없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답사 때 지형과 방위, 배수를

함께 살피고 좋은 자리를 찾는 데

같이 의견을 드릴 수 있습니다.

전문 지관을 자처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함께 보고 솔직하게

말씀드린다는 것입니다.

​

가족의 접근 편의도 빠뜨릴 수 없습니다.

아무리 자리가 좋아도 차를 세우고

걸어 올라가는 거리가 너무 멀면 명절마다

발걸음이 무거워집니다.

가족이 오가기 편한 자리 인지를

조성 전에 한 번 더 확인해 두시길 권합니다.

​


윤달과 날 잡기 — 편하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예로부터 윤달에는 묘를 손봐도 탈이 없다 하여

이장이나 평장묘 조성 문의가 특히 몰립니다.

다가오는 윤달은 2028년 윤 5월입니다.

미리 준비하시려는 분들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

다만 윤달이 아니어도 작업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꼭 윤달을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실제로 매달 손 없는 날이 있고,

상담할 때 가족의 일정과 함께 맞춰 좋은

날을 찾아드립니다.

사정이 급하신 분들도, 미리 준비하시는

분들도 편하게 연락 주세요.

​


보성 평장묘, 뿌리깊은장묘가 직접 진행합니다

보성 평장묘는 뿌리깊은장묘가 상담부터
현장 답사, 시공, 마무리까지 직접 진행합니다.
상담은 따로, 작업은 따로인 구조가 아닙니다.
처음 전화를 드린 분이 현장에서
삽을 드는 사람과 같습니다.

이미지를 누르면 전화가 연결됩니다.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은 모두 제가
직접 현장에 가서 작업하며 찍은 실사 사진입니다.
어떤 작업인지, 어떻게 마무리되는지
사진으로 확인하신 뒤 문의 주셔도 됩니다.

가능한 일은 가능하다고, 어려운 일은
어렵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그것이 신뢰가 생명인 이 일에서 제가
지키려는 원칙입니다.


급하신 분을 위한 요약

글이 길어 다 읽기 어려우시면, 아래
요약만 보셔도 됩니다.


보성 평장묘는
봉분 없이 평평하게
조성하는 매장 방식입니다.

잔디장·수목장과 달리 비석·둘레석으로
자리를 남길 수 있습니다.

가족 묘지 형태로 여러 기를
함께 모실 수 있습니다.

조성 전 반드시 현장 답사를 진행해
자리·면적·배수를 함께 확인합니다.

면적·마감재·경계석·접근성에 따라
예산이 달라집니다.

윤달이 아니어도 언제든 가능하며,
날짜는 상담 때 함께 맞춰드립니다.


문자나 전화로
묘 위치(시·군)와 기수만 알려주시면
바로 안내해 드립니다.